공부를 기록하던 블로그를 여기서 velog로 옮겨 버려서 여기를 방치하다가 조회수가 꾸준히 나오는걸 보고 여기를 그냥 방치하는게 좀 아까워졌다. 국비 수업을 들은 이후 방황하던 21년도부터 공부하던걸 기록하던 곳이라 나름의 추억이 담기기도 했고?
퍼블리셔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여기에다가 면접 기록, 면접 일기나 후기 같은 것을 써보려고 했는데 놀랍게도 처음 간 면접에서 한 번에 붙어버려서 그 계획도 무산이 되었다.
그동안의 걱정과 불안이 무색하게도 첫 면접에서 규모있는 웹에이전시에 합격하게 됐다.
회사 건물도 그렇고 여러가지 시스템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 팀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즐겁게 다니고 있다.
재직하면서 이런 저런 실수도 할 테고 앞으로 5주간은 과제 받으면서 피드백 받을테니 그런것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.
(면접 봤던것도 도움 받는 사람이 있을테니 써볼까?)
요새 확실히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것 같은데 취업준비생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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